1.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-7501호(2017. 8. 11.) 및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-4065호(2017. 8. 10.)와 관련됩니다.

         2. 최근 발생한 레지오넬라 폐렴환자의 거주지 검사결과, 공동주택(아파트)의 중앙집중식 온수공급시스템에서 레지오넬라균 오염이 확인되었으며, 온수 공급온도가 40〜43℃로 확인되어 온수 시스템 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,

      3. 질병관리본부에서 중앙집중식 온수공급시스템 오염으로 인한 레지오넬라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온수 공급 온도〔참조: 공급온도 60℃ 이상, 회수온도 50℃ 이상(2016년도 레지오넬라증 관리지침)〕유지 및 저수조·급수배관 시설 관리 강화가 필요하므로 이에 따라 이용하는 공동주택의 온수관리시스템(수온관리) 점검 및 관리를 요청해와 알려드리니, 레지오넬라증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「질병관리본부 2016년 레지오넬라증 관리지침」등을 알려드립니다.

         ※ 레지오넬라균은 25∼45℃의 물에서 생존하고 번식할 수 있으며, 37∼42℃에서 급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중앙집중식 온수공급시스템을 이용하는 시설(공동주택, 숙박업소, 의료기관, 목욕탕 등)의 수온관리를 포함한 환경관리가 필수적임

       4. 아울러, 온수관리시스템(수온관리) 점검 및 관리시 수온으로 인한 화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여 주시기 바라며,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중앙집중식 온수공급시스템의「2016년 레지오넬라증 관리지침」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(www.cdc.go.kr) 알림/법령/지침/ 2016년도 레지오넬라증 관리지침(44, 50페이지)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붙임 1. 질병관리본부 공문 1부.

2 2016년도 레지오넬라증 관리지침(44, 50페이지 참조) 1부. 끝.